마로솔 운영사 '빅웨이브로보틱스', 10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클레어2023.04.0310322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마로솔과 솔링크를 소개하는 빅웨이브로보틱스

 

서비스형 로봇(RaaS, Robot-as-a-Service) 플랫폼 ‘마로솔’을 운영하는 빅웨이브로보틱스가 98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미래에셋캐피탈, 신한벤처투자, 위벤처스, 에이스톤벤처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하였다. 2021년 4분기 프리(Pre) 시리즈 A 투자유치 이후 1년 여 만에 진행된 투자 라운드로 누적 투자금은 113억 원에 이른다.

마로솔은 고객 상황에 맞는 로봇 솔루션을 추천, 공급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이 자동화를 희망하는 공정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2만건 이상의 방대한 자동화 데이터베이스가 각 상황 시나리오별로 분석해 최적의 공급기업과 제품을 매칭한다.

 

출처 = 서울경제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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