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RaaS 생태계 주도, 글로벌 공략 속도낸다

루크2026.02.1810182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로봇 업계의 히든 챔피언을 넘어 토탈 로봇 솔루션 초격차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로봇의 현장 투입과 관련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도입의 핵심은 실용성과 효율성이다. 업무 환경마다 요구 조건이 달라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쉽지 않고 이종 로봇 간 연계 과정에서도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높은 비용을 투입하고도 기대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같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기업이 바로 빅웨이브로보틱스다. 로봇의 도입부터 자동화 설계, 통합 제어,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주는 업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기존 제조·물류 로봇은 물론 휴머노이드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RaaS(Robot as a Service)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회사는 로봇을 더 이상 단순 제품이나 설비의 영역이 아닌 '인프라'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로봇 산업은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성능을 좌우하는 시대로 접어든 가운데,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의 활용과 RaaS 기반 기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로봇 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 더벨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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