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차량 판금 비전검사 자동화 사례 분석 | 현대로보틱스 HDR50-22 4대 도입
사람 눈으로 놓치던 차량 판금, 로봇 4대가 잡아냅니다
헤이딜러, 현대로보틱스 HDR50-22 비전검사 자동화 구축기
헤이딜러가 현대로보틱스 HDR50-22(구 HH050) 4대로 차량 판금 비전검사를 자동화했습니다. 조명·열화상 카메라 기반 검사 공정 설계부터 로봇 설치, 4대 티칭까지 — 마로솔이 일괄 지원한 과정을 현장 담당 엔지니어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차량 표면을 한 번이라도 보수하면, 그 부위는 원래 강판과 열이 식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문제는 이 미세한 차이를 사람 눈으로 매번 똑같이 잡아내기 어렵다는 점이에요. 검사자의 숙련도, 그날의 컨디션, 조명 각도에 따라 결과가 흔들립니다.
헤이딜러는 이 차량 판금 검사를 로봇과 열화상 카메라로 자동화했습니다. 투입된 장비는 국내 점유율 1위 현대로보틱스의 HDR50-22(구 HH050) 4대. 마로솔이 단품 특가 공급부터 설치, 공정 설계, 4대 티칭까지 일괄로 맡았습니다. 현장을 담당한 마로솔 자동화 엔지니어 손효찬 님께 8가지를 직접 물었습니다.
헤이딜러 차량 판금 검사를 체험 중인 김선태 유튜버 (출처 : 김선태 유튜브 헤이딜러편)육안검사는 사람의 능력에 의존합니다. 숙련된 검사자도 수백 대를 연속으로 보면 피로가 쌓이고, 조명이 조금만 달라져도 판단 기준이 흔들려요. 특히 판금처럼 표면의 미세한 차이를 잡아내야 하는 검사는 사람마다, 시간대마다 결과가 달라지기 쉽습니다.
비전검사 후 자동차 표면을 검사 중인 엔지니어 (출처 : 김선태 유튜브 헤이딜러 편)그래서 검사 공정 자동화는 단순히 인력을 줄이는 게 아니라, ‘누가 검사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기준’을 만드는 일에 가깝습니다. 검사 데이터가 매번 같은 조건에서 쌓이니, 나중에 품질을 추적하고 개선하기도 훨씬 수월하고요.
한마디로 차량 판금 상태를 비전으로 검사하는 라인입니다. 가운데 회전 스테이지에 차량이 올라오면, HDR50-22 로봇 4대가 차량을 둘러싸고 검사 위치를 옮겨 다니며 촬영합니다. 전체 흐름은 이렇게 돌아갑니다.
핵심은 스테이지 회전 + 로봇 4대의 조합이에요. 로봇이 여러 위치를 옮겨 다니며 촬영하고, 스테이지까지 돌려가며 다시 찍기 때문에 차량 한 대를 사각 없이 훑어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차를 빙 돌며 들여다보던 작업을 정해진 좌표와 순서로 정밀하게 재현하는 셈이죠.
현대로보틱스 HDR50-22 4대가 차량을 둘러싸고 비전검사 중인 라인 전경마로솔 전문가가 현장 조건에 맞는 로봇과 검사 구성을 직접 제안해 드려요.
이 공정은 로봇이 카메라와 조명 모듈을 단 채로 차량 곳곳을 빠르고 정확하게 오가야 합니다. 검사 장비 무게를 얹고도 흔들림 없이 같은 위치를 반복해 찍어야 하니, 가반하중에 여유가 있고 반복정밀도가 안정적인 수직다관절(6축) 로봇이 적합했어요. HDR50-22는 50kg급 가반하중을 가진 핸들링 로봇이라 이 조건에 잘 맞았습니다.
| 제조사 | HD현대로보틱스 (국내 산업용로봇 점유율 1위) |
| 모델명 | HDR50-22 (구 명칭 HH050) |
| 유형 | 수직다관절 6축 핸들링 로봇 |
| 가반하중 | 50kg급 |
| 주요 용도 | 핸들링 · 머신텐딩 · 비전 검사 적용 |
원리는 ‘식는 속도의 차이’입니다. 검사 위치에서 조명을 순간적으로 터뜨려 표면에 열을 살짝 주고, 곧바로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촬영해요. 원래 강판과 한 번 보수가 들어간 부위는 열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열화상 이미지에서 온도 하강 패턴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같은 표면처럼 보여도 소재와 두께가 다르면 열이 퍼지고 식는 속도가 달라진다는 원리를 이용하죠. 정해진 조명·촬영 조건을 로봇이 매번 똑같이 재현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들쭉날쭉하던 판단이 일정한 기준으로 모입니다.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 흔들리던 검사를, 매번 같은 조명·각도·거리로 수행하는 비전검사 자동화로 바꾼 것이 이 라인의 핵심 가치입니다.
조명 점등 후 열화상 카메라로 판금 부위를 촬영하는 검사 화면정확히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지점이에요. 일반적으로는 로봇마다 개별 티칭과 프로그램 검증이 필요해서, 대수가 늘수록 구축 기간이 곱으로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번 라인은 4대가 같은 검사 작업을 분담하는 구조였어요. 그래서 접근 방식을 바꿨습니다.
4대 동시 운용 검사 분담으로 사이클 단축 | 1대 검증 후 복제 표준화 코드를 나머지에 적용 | ↓ 구축 기간 티칭 비용·시간 절감 |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결국 현장 경험입니다. 티칭은 엔지니어가 현장에 오래 머문다고 빨라지지 않아요. 우리 현장과 비슷한 공정을 얼마나 많이 다뤄봤는가가 시행착오를 줄입니다. 마로솔이 여러 로봇 브랜드와 다양한 공정을 다뤄온 경험이 여기서 그대로 구축 속도로 이어졌습니다.
마로솔의 코드 표준화·복제 티칭으로 도입 일정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로봇을 ‘파는 것’과 현장에서 ‘돌아가게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예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마로솔은 네 가지를 함께 책임졌습니다.
고객사 현장에서 컨설팅 진행 중인 마로솔 로봇 엔지니어많은 기업이 로봇을 ‘가격’으로만 비교하시는데, 정작 중요한 건 도입 후예요. 로봇은 사 왔는데 현장에 적용을 못 해 멈춰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로솔의 패키지는 이 두 가지를 함께 풉니다.
합리적인 단품 특가로 장비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초기 셋업·프로그래밍·동작 검증·티칭·운영 교육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로봇을 파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돌아가는 것’을 만들어 드리는 데 집중합니다. 단품 특가로 도입 비용을 낮추고, 설치·공정 설계·티칭까지 함께 설계해서요.
비전검사, 판금 검사, 머신텐딩, 팔레타이징 등 어떤 공정이든 자동화를 검토 중이시라면, 먼저 현장의 공정을 알려주세요. 현대로보틱스 HDR50-22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용로봇 중에서, 공정에 가장 맞는 로봇과 기술지원을 함께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카탈로그 대신, 마로솔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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