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로 조종하는 로봇개 비전60
사족보행로봇 / 로봇개 / 고스트로보틱스 / 텔레파시
전장의 병사가 뇌파 신호로
사족보행로봇에게 명령하면
로봇이 지시를 따릅니다.🧠
SF영화 속 줄거리 중 한 문장 같은
이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최근 호주 육군 병사가 사족보행로봇에게
자신이 선택한 장소로 가도록
텔레파시를 보내는 것만으로
사족보행로봇들이 그대로
따르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이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족보행로봇의 종류는 무엇이며,
어떻게 병사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을까요?
호주군이 텔레파시로 제어하는 데
성공한 로봇개는 미국의
고스트로보틱스사의 비전60이였어요.🐕
비전60은 마로솔에도
입점되어 있는 로봇개인데요.
비전60은 등에 60kg 이상의
물건도 올릴 수 있어서
무기도 탑재가 가능해요.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미국 육군 총회 행사장에서
등에 저격총을 달고 등장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육군 정기총회 전시장에에서 등에 저격소총을 탑재한 비전60
이는 로봇개의 등에 총을 장착할 경우
적을 식별해 소리없이 쏠 것인지 말 것인지
마인드컨트롤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될 수 있어요.
로봇개 비전60이
병사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요?
호주군은 병사들의 마음과 동기화된
로봇개 비전60을 제어하기 위해
독특한 인공지능(AI)
첨단 바이오센서 헤드셋을 활용했어요.
헤드셋을 착용한 병사는
증강 현실 렌즈를 통해 나타나는
특정 사각형을 보게 되는데요.
그 사각형에 집중하면
병사의 뇌파가 바이오센서에
감지된다고 해요.
그렇게 감지된 뇌파 데이터를
디코더가 신호 명령으로 변환하여
비전60에게 전송합니다.
0과1로 변환된 뇌파를
전달받은 비전60은
열린 들판을 가로질러
인간 조종사가 상상으로 선택한
여러 위치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연구원들은 비전60이 방향을 완전히 이해하고
텔레파시 전송 명령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홀로렌즈 헤드셋을 테스트한
데미언 로빈슨 하사는
“모든 과정을 마스터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주 직관적이다. 몇 세션밖에 걸리지 않았다"
고 말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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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구원들은 사람과 로봇개의
텔레파시가 좀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신체와 환경의 소음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텔레파시까지 가능한
고스트로보틱스의 비전60이
더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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