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에 침 안 묻히고 바늘에 끼우는 법🤔 로봇 활용하기?
SI기업 / 로봇 SI / 로봇제어 / 로봇자동화
일본의 로봇제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인 치토세로보틱스가
복수의 로봇이 협력해 바늘귀에
실을 꿰는 로봇제어 기술을 선보였어요.
사람이 하기에도 힘든
섬세한 작업을 로봇이 할 수 있다니..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 바늘귀에 실 꿰는 로봇 제어 기술(사진=치토세 로보틱스)
치토세로보틱스가 9/5일에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로봇제어 기술인
'크루보(Crewbo)'를 활용해
메이커가 다른 4대의 로봇이 협력하면서
바늘 구멍에 실을 통과시키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2대의 산업용 로봇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1대의 산업용 로봇은 바늘을 가지고 있어요.
실을 갖고 있는 로봇은 협동로봇인데요.
실을 가지고 바늘 귀에 꿰는 동작은
바로 이 협동로봇이 수행하죠.😎
크루보를 이용한 로봇시스템은
서로 다른 제조업체의 로봇 팔을
동일한 컴퓨터에 연결하고
동시에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로봇 제조업체들이 혼재돼 있어도
원활하게 복수의 로봇팔을 제어하는게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 식판 세척 자동화 로봇(사진=치토세 로보틱스)
치토세로보틱스가 선보인
로봇제어 기술은 이뿐만이 아니에요.
식판의 세척 작업을 무인화 및 자동화하는 시스템인
‘크루보 트레이 시스템’도 개발했는데요.🧼
이 로봇 솔루션은
호바트의 고성능 식기세척기와 연결해
시간당 1,400개의 식판을 세척할 수 있다고 해요.
사람이 하려면 몇 시간 걸리는 일을
로봇은 단 몇 분 만에 해결할 수 있겠네요.👏
이 로봇솔루션은 로봇, 제어장치,
로봇핸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티칭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로봇 제어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를 SI기업이라고 하는데요.
SI기업은 고객사에 필요한
로봇 솔루션을 설계하고,
해당 솔루션에 필요한 로봇,
주변기기, 설비들을 구매 후
연결한 다음 최종적으로 공정을 자동화하는
과정까지 담당하는 기업이랍니다.
출처=Pixabay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자면
새 집으로 이사한 후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으나
감각도, 정보도, 기술도 없는 일반인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기 쉽지 않죠.😨
그럴 때 벽지, 창호, 조명등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구매, 설치하고
관련 전문가를 고용해 멋진 집을 완성하는
인테리어업체가 바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봇 SI기업과 비슷한 개념이랍니다.
이렇듯, 로봇을 도입하고 싶은 사업 경영주나
일반 사장님들께서는 로봇 메이커보다는
로봇 SI 기업에 의뢰를 하셔야 하는데요.
그런데 '로봇'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개념조차 생소한 SI기업을 어디서 찾고,
또 해당 작업에 어떤 솔루션과
어떤 로봇을 도입해야 하는지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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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마로솔의
자동화 서비스 페이지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로봇 종류에 맞는 제조사 라인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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