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대중화 내건 빅웨이브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서 제출

루크2025.12.1910182

AI기반 RaaS 솔루션 선도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 대중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RaaS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화하며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는 로봇 대중화를 선도하는 AI 기반 RaaS(Robotics-as-a-Service) 기업이다. 국내 1위 로봇자동화 플랫폼 '마로솔(Marosol)'과 로봇 통합제어 AI Agent '솔링크(SOLlink)'를 핵심 플랫폼으로 갖추고 있으며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통해 다종로봇과 인프라 설비를 하나로 제어해 지속 가능한 매출을 창출하는데 성공했다. 빅웨이브의 핵심 경쟁력은 ▲글로벌 선도 RaaS 플랫폼 마로솔과 솔링크 ▲독보적인 사업 모델 ▲우량한 경영성과로 요약된다.


로봇 도입 최적화 플랫폼인 마로솔은 방대한 도입 사례 데이터와 400여개 로봇·SI 기업 풀을 기반으로 고객의 수작업 영상만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추천한다. 다종로봇 AI Agent인 솔링크는 단 한 번의 시리얼 넘버 입력으로 수십 종의 로봇과 인프라 시설을 통합 제어한다. 




출처 = 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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