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브로보틱스, '과학·정보통신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루크2025.04.2410184


빅웨이브로보틱스, '과학·정보통신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 국내 최초 RaaS 플랫폼 '마로솔', 로봇 자동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빅웨이브로보틱스(대표 김민교)가 지난 4월 21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58회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유공 표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T 기술 및 혁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이룬 기관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IT 분야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정부 포상 중 하나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로봇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RaaS(Robot-as-a-Service) 플랫폼 '마로솔'을 개발 및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중소 제조기업 및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도 손쉽게 로봇을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 로봇 자동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민교 대표는 "이번 수상은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로봇을 도입하고 활용하는 '모두를 위한 로봇 자동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향후 마로솔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국내 로봇 생태계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