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내려주는 커피, 제가 한번 마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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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역 코엑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카페쇼2021>에
다들 방문해보셨나요?!
저는 마침 사무실이 삼성역 인근에 있어서,
취재도 할 겸 카페쇼 전시회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입구부터 방문객도 정말 많았고
고소한 커피 향도 솔솔 풍겼는데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디저트도 하나씩 집어 먹다가… ☕🍪🍰
제가 이 곳에 방문한 목적을 다시 떠올려보았습니다😅
바로 바로 이 카.페.로.봇 (두둥)
이 로봇은 마로솔 홈페이지의 적용사례로도 입점이 되어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A0509를 활용해
모듈형 무인 카페를 오픈한 것인데요😮
자 먼저 로봇 시스템과 연결된 키오스크를 통해 손님이 주문을 하면,
커피냐 에이드냐 땡기는 걸로 고르시고!
HOT이냐 ICE냐 상관 없이!
주문에 따라 로봇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커피는 12종류, 에이드는 3종류까지 총 15가지의 메뉴를
커스터마이징해서 고를 수 있다는 점!
제가 이 로봇을 실제로 보면서 가장 기특했던 부분은
다름 아닌 ‘캡클로징’에 있습니다!
너무 세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힘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이걸 로봇이 잘 할 수 있을까 긴장 반 떨림 반으로 지켜봤는데요.
제 걱정이 무색할만큼
아주 깔끔하게 캡클로징을 해내는 모습입니다 👏
이렇게 캡클로징까지 할 수 있는 바리스타 로봇은
국내 최초라고 하니 더 특별하겠죠?
음료가 다 만들어지면 영수증에 기입 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주문한 음료수를 받아갈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캡 클로징을 제외하면
시간도 4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빠르죠?!
뿐만 아니라, 식음료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가장 신경 쓰이는건
아무래도 청결유지일 것 같은데요.
이 로봇은 라떼 제조 후 고온의 강력한 물살을 사용해
스팀 피처 세척을 수행하여 아주 높은 청결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사람 없이 로봇 부스만 있으면 되니까 24시간 운영도 문제 없습니다.
사람은 가끔 와서 부자재만 채워주시면 된다는거😉
이렇게 일 잘하는 바리스타 로봇은 마로솔을 통해 문의해주시면,
1) 올해 12월까지 상담받으시거나 가계약 진행하시면 정가 6,500만 원에서 300만 원 할인
2) 선금 2,000만 원, 36개월 기준으로 월 120만 원대에 "닥터프레소" 리스 가능
(※신용도와 렌탈 기간과 선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1년 무이자 혜택 + 2백만원 상당의 초도원부자재 무상 제공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무인 로봇 카페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신 점은 아무래도 렌탈 문의였는데요.
현재는 단기 렌탈보다 24개월, 36개월을 기준으로 한
렌탈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손님을 향해 로봇팔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깜찍하죠?
마로솔에서 준비한 무료 상담을 통해
가격과 로봇 관련 정보를 알아보세요🙂
맛 품질과 생산성, 서비스를 한꺼번에 잡은
기특한 바리스타 로봇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