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콤과 DeNA가 개발한 노인 반려 로봇 아노네가 특별한 이유
반려로봇 / 케어로봇 / AI로봇 / 아노네
로봇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우리 생활에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너무 빠른 발전 속도에 두려운 마음은
숨길 수 없는 것 같아요.
똑똑한 로봇도 좋지만,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로봇은 없을까요?🤔
로봇에 감성적인 부분을 섞어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반려로봇들의 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어요!
최근엔 보안업체 세콤이
일본의 게임 개발사DeNA와 제휴해
노인들을 위한 로봇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아노네'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세콤과 DeNA가 노인 반려 로봇,
아노네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심해지는 고령화로 홀로 사는 노인의 수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고 해요.😊
세콤과 DeNA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노네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유카이공학 개발팀원들
우선 아노네는 반려로봇의 일인자로 불리는
유카이공학이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로봇,
‘보코 에모(BOCCO emo)’를 활용하고 있어요.
유카이공학은 로봇에 대해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터페이스로 정의한 만큼
로봇을 감성적인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왼쪽 :쿠보, 오른쪽 : 하무하무
유카이공학에서 개발한
‘보코 에모(BOCCO emo)’를 활용한
다른 반려 로봇들은 쓰다듬으면
꼬리를 흔드는 쿠보와
로봇의 입에 손가락을 넣으면
기분 좋게 깨물어주는 하무하무가 있답니다.🥰
이렇게 사람의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는데 최적화된 ‘보코 에모(BOCCO emo)’를
탑재한 아노네 역시 노인분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추게 되었는데요.
우선 아노네는 인사나 일정 알림 등은
자동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만약 노인분들이 아노네와 대화를 원하신다면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근무하는
커뮤니케이터를 통해 원격으로 이뤄지는데요.
아노네는 음성과 텍스트 모두 지원하고 있어서
이용자가 음성이나 텍스트를 보내면
커뮤니케이터가 확인해 회신 텍스트를 보내고,
이를 로봇이 음성으로 변환해 사용자에게
응답하는 형식으로 소통한다고 해요.
AI가 아닌 사람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니
정서적으로 더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반려로봇 아노네는
가족과의 통화도 지원하고 있어요.
아노네에는 LTE 심(SIM) 카드가 내장돼 있어
와이파이가 없어도 통화가 가능한데요.
이용자의 대화 내용은 가족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콤과 DeNA는 노인분들이 반려로봇 아노네를
언제나 필요하실 때 사용하실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반려로봇 아노네의 이용 요금은
로봇 본체 5만 2800엔에
월정액 4950엔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돈으로
월 5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아노네를 만나볼 수 있는 거네요!🙌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반려로봇이나
돌보미로봇을 상용화되고 있어요.
그중 마로솔에도 입점된 반려로봇도 있는데요.
바로 KT에서 개발한 다솜입니다!
다솜이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식사, 복약 알람, 여가 생활,
긴급 상황 알림도 지원하는
인공지능 어르신 케어 서비스로봇이랍니다.
최근 한림대성심병원에도 도입되어
많은 어르신들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다솜이는 지금도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언제 어디서 응급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두 눈 부릅뜨고 어르신들을 지켜주고 있는데요.
클릭하시면 문의페이지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관제 플랫폼에 응급콜을 보내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답니다.
지금 마로솔에서
AI반려로봇 다솜이를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