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AMR, AGV ' 물류로봇', 대기업들의 행보는?

루크2023.10.2510258

대기업 / 물류로봇 / AMR / AGV / 로봇자동화


글로벌 물류로봇 시장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어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이

지난 2020년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물류로봇 시장 규모는

연평균 31%씩 성장해 왔다고 발표했는데요.


증가폭은 계속 커지면서

오는 2024년에는 약 86억 4,400만 달러

(약 11조 7,515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사진=utoimage]



국내에서도 대기업을 시작으로

물류로봇을 미래먹거리로 점찍고

공격적인 사업을 시작했어요.


그중 현대와 LG, 포스코, 두산로보틱스

가장 공격적으로

물류로봇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현대와 LG는 기존 계열사의 사업 강화로

물류로봇 사업확대에 나섰는데요.


먼저 현대의 물류로봇 사업 중심에는

현대무벡스가 있어요.


스마트물류 자동화를 핵심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현대무벡스는

최근 이차전지 시장에도 손을 뻗으며

물류자동화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위아가 선보인 AGV 모델


최근에는 현대 내 다른 계열사인 현대위아도

중량물 운송에 특화된 자율운송로봇 개발에

힘을 주고 있다고 해요.


현대위아의 자율운송로봇은

공장 내 물류에 특화되어있는

특장점을 고도화해 일반 물류현장에까지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전자의 물류로봇 모델 '클로이 캐리봇'


다음은 LG입니다.

LG는 국내 대기업군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게 물류로봇 사업을 강화해왔어요.💪


그 중심에는 LG전자가 밀고 있는

로봇 브랜드 ‘클로이(CLOi)’가 있는데요.




LG전자는 방문객 안내를 위한 가이드봇과

식당에서 서빙을 담당하는 서브봇 등에 이어

지난해 7월, 물류창고에서 활용할 수 있는

클로이의 물류로봇 버전 ‘클로이 캐리봇’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답니다.👀




물류로봇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기업도 있어요.

바로 포스코입니다.


포스코는 포스코ICT의 사명을

포스코DX로 변경한 후

본격적으로 물류로봇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는데요.



올해 초 열렸던 포스코DX의 비전선포식


포스코DX는 올해 3월, 비전 선포식을 통해

물류로봇 등 산업용 로봇의 자동화와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신사업을 집중 육성,

오는 2030년 매출 4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장기적 계획을 발표했어요.



포스코DX가 프랑스 물류 자동화 로봇 생산 기업, 엑소텍(Exotec)과 협력을 맺었다. 사진=포스코DX 제공


올 7월에는 프랑스의

물류자동화 전문기업인

엑소텍(Exotec)과 파트너십을 체결,

국내외 물류자동화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상장을 하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두산로보틱스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미래먹거리로

자율주행이송로봇(AMR)을 점찍었는데요.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의 상당 부분을

자율주행이송로봇 전문업체를 인수하는 데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어요.




두산로보틱스의

물류로봇에 대한 관심은

기존 물류로봇 사업의 또 다른 축인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과의

시너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데요.


최근 나이키코리아에

물류자동화 솔루션을 수주한 데 이어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유럽의 물류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크납(Knapp)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했어요.



DLS 김덕현 대표(왼쪽)가 크납 하이모 로보슈 부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DLS 제공


두산로보틱스는

크납(Knapp)의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국내에 독점으로 선보이며

국내 물류로봇 시장에서의 영역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연이어 물류로봇에 관심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미래 먹거리’로

충분히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파악했기 때문인데요.


국내 로봇업계 전문가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충분히

물류로봇에 투자하여

물류자동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전했어요.





특히, 마로솔에선

중소기업도 성공적으로 물류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로봇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고 있는데요.


도입컨설팅, 솔루션 설계 그리고 사후관리

이렇게 3단계로 나누어

로봇자동화를 A부터 Z까지

꼼꼼히 진행드리고 있어요.




마로솔이 물류자동화를

잘할 수 있는 이유는


마로솔엔 대기업 자동화 프로젝트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총 경력 40년 이상의

자동화 전문가가 상주하기 때문인데요.


이 전문가들이 직접 로봇 솔루션을 설계,

구현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확실한 자동화를 이뤄낼 수 있답니다.😎



클릭하시면 물류로봇 솔루션 페이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마로솔에선

로봇자동화를 최저가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가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로솔은 최초로 로봇금융상품을 개발하여

리스나 렌탈, 그리고 12개월 무이자 할부

로봇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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