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만든 입는 로봇, 드디어 나온다 (웨어러블 로봇, 보행 보조 로봇)

루크2023.08.2110227

삼성전자 / 웨어러블로봇 / 봇핏 / 보행 보조 로봇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삼성전자가 보행 보조 로봇 상용화

임박 단계에 들어섰다고 발표했어요.😮




삼성전자에 따르면

보행 보조 로봇 ‘EX1(젬스힙)’을

연내 출시하기 위해 제품 검증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삼성전자가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는 보행 보조 로봇의

개발 배경과 특징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보시죠!👇




삼성전자의 보행 보조 로봇은

허리, 골반을 지지하는 부분과

허벅지를 받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허리, 골반과 허벅지 사이에서

움직임을 만드는 액추에이터 장치 등을

활용해 사용자의 보행을 도와주는 것이

이 로봇의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고령의 사용자가 걸을 때

편의성을 높여 줄 것으로 전망돼요.👏


로봇을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힘과 속도에는 차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보행자가 로봇을 착용 후

보행한다면 24%가량의 힘

14%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충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2시간 충전한다면 1~2시간 정도

작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동하는 시간과 충전하는 시간이

비슷하네요..😅




그래도 로봇을 착용할 수 있는

신체 조건의 범위는 넓은데요.


신장 조건은 약 1.5~1.9m이며

몸무게는 45~100kg을 지원하고 있어요.


로봇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보행 보조 로봇의 무게는

약 2.1kg 수준이라고 해요.

착용했을 시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로봇의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어떤 이름으로 출시될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업계에선 삼성이 지난 3월 출원한

‘삼성 봇 핏(SAMSUNG BOT FIT)’

‘봇 핏(BOT FIT)’이 유력

제품명일 것으로 보고 있어요.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삼성 자신 있게 크루(SAMSUNG BOT CREW)’

라는 상표를 출원했는데,

이 역시 관련 로봇 제품 확대를

염두에 둔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로봇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의

보행 보조 로봇 상용화는

올해 안에 이뤄질까요?


저희 같이 한번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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