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개발한 만능 로봇손의 정체
카이스트 / 한국과학기술원(KAIST) / 그리퍼 / 로봇팔
사람에게 손이 있다면
로봇에게는 그리퍼(Gripper)가 존재하죠.🤚
로봇 끝단에 부착되어
물체를 쥐거나 옮기는 역할을 하는 그리퍼는
다양한 물체를 반복적으로 다룰 수 있어서
제조공장이나 섬세한 터치가 필요한 곳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어요.👏
그리퍼는 물체를 잡고, 들어 올리고,
고정하고, 회전하며 정해진 위치에
놓기 위해 사용되는데요.
이렇게 옮길 물체와 공정 방식에 따라
적절한 그리퍼가 존재해요.
마로솔엔 국내외 그리퍼가
모두 모여있기 때문에
마로솔로 문의주시면
딱 맞는 그리퍼를 추천받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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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퍼는 지금까지도
많은 연구원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데요.
마로솔에서도 다양하게 개발된
그리퍼 이야기를 다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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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카이스트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소프트 그리퍼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어요.😮
개발된 그리퍼는 130g의 소재로
100kg 이상의 물체를
파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자신의 무게에
몇 배에 달하는 물체를
거뜬히 들 수 있었던 걸까요?🤔
100kg 이상의 물체를 파지할 수 있는 직조 구조의 소프트 그리퍼(사진=KIST)
그리퍼가 엄청난 괴력(?)을
갖게 된 이유는 바로
직조 기술로 제작되었기 때문!
직조 기술은 낱개의 실을 단단히 얽어
견고한 직물을 만드는 기술로,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데요.
직조 기술의 단단함과 안정감 때문에
수 세기 전부터 의류, 가방 및
산업용 직물 등에 활용되어 왔죠.
이런 직조 기술을 이용해
카이스트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은
얇은 PET플라스틱 띠들이
직조 구조로 얽히고 풀어질 수 있도록
설계해 그리퍼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작된 직조 구조의 그리퍼는
130g의 무게로 100kg의 물체를
파지할 수 있는 엄청난 괴력을
소유하게 되었답니다.
130g의 동일한 무게의 그리퍼가
최대 20kg 이내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것과
비교한다면 정말 대단한 괴력이죠?
또한 이번에 개발된 그리퍼는
재료 단가가 수천 원에 불과한
플라스틱을 사용하며
다양한 형상과 무게의 물체도 파지가 가능한
범용 그리퍼로 활용할 수 있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띠를
엮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리퍼를 제작하는 데 10분밖에 걸리지 않고,
교체 및 유지보수도 쉬워
공정 효율성이 뛰어날 전망이라고 해요.👏
또한, 얇은 카드부터 꽃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의 형태와 무게의 물체를 파지할 수 있어
소프트 그리퍼를 필요로 하는 산업,
물류, 가사 등의 분야에서
활용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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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기술이나 비용 없이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그리퍼를
우리 대한민국 연구진이 개발했다니
정말 자랑스럽네요.🤭
우리 공정에 딱 맞는 그리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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