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개요
경기도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 카페테리아는 장애인 직업훈련 및 고용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내 편의시설로, 방문객과 내부 이용자가 꾸준히 오가는 공간입니다.
이 카페는 음료 주문, 제조, 서빙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 이동과 체력 부담을 줄이고, 장애인 근로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빅웨이브로보틱스(마로솔)을 통해 서빙로봇 ‘서비+’와 바리스타 로봇을 연계 도입했습니다.
서빙로봇과 바리스타 로봇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카페 운영 전반을 자동화하고, 사람은 주문 관리·운영·응대 중심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QR 기반 주문부터 로봇 음료 제조, 자율주행 서빙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통해 공공기관 카페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반복 가능한 카페 로봇 자동화 운영 모델을 구현했습니다.
프로젝트 배경 및 목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 카페는 장애인 근로자가 실제 근무하는 공간인 만큼, 다음과 같은 운영상의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주문 접수, 음료 제조, 테이블 서빙까지 반복되는 이동 업무 부담
음료 서빙 과정에서의 동선 혼잡 및 안전 이슈
근무 지속성을 높일 수 있는 근무 환경 개선 필요
장애인 일자리를 단순 보조가 아닌 ‘지속 가능한 직무’로 확장해야 하는 과제
구성요소
| 로봇 | 두산로보틱스 바리스타로봇 닥터프레소 베어로보틱스 서빙로봇 서비(Servi) |
|---|---|
| 주변기기 | SOLlink 원격 관제 및 작업 리포팅 시스템 |
작업순서
| STEP 1. | 고객은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여 음료를 주문한다. |
|---|---|
| STEP 2. | 직원은 태블릿을 통해 음료 주문 내역을 확인하고, 주문된 음료와 테이블 번호를 확인한다. |
| STEP 3. | 직원은 바리스타 로봇 키오스크에 음료 주문을 입력하여 음료를 제조한다. |
| STEP 4. | 직원은 제조된 음료를 서빙 로봇에 적재하고, 주문이 접수된 테이블로 이동시킨다. |
| STEP 5. | 고객은 테이블에 도착한 서빙 로봇에서 음료를 수령한다. |
※ 마로솔 내의 모든 콘텐츠를 무단으로 복사 및 재창작할 경우 부정경쟁방지법 및 저작권법에 위반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