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부터 4족보행까지

딥로보틱스 로봇 5종을 한눈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계단도 오르고 균형도 잡는다?”

“산업현장에서 로봇이 자율적으로 순찰을 돈다?”

“4족보행 로봇이 점프하고 백플립까지?”

이 모든 걸 실제로 해내는 로봇이 있습니다. 바로 딥로보틱스(Deep Robotics)의 로봇들이죠.

딥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4족보행 로봇, 하이브리드 로봇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로봇 기업입니다.

단순히 걷고 움직이는 걸 넘어, 주변을 인식하고 학습하며 움직이는 ‘Embodied AI 로봇’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마로솔에 공식 입점된 딥로보틱스의 로봇 5종을 소개합니다.

🔎 로봇 자동화, 연구용 로봇, 산업용 순찰로봇이 궁금하신 분들, 지금 이 글에 주목해주세요!👇

딥로보틱스 4족보행 로봇, 싱가포르 전력터널 순찰에 투입

🧠 딥로보틱스는 어떤 기업인가요?

중국 항저우에서 2017년 설립된 딥로보틱스는 ‘Embodied AI’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입니다.

즉, AI를 로봇의 물리적인 몸에 직접 융합(Embodied) 시켜 자율 판단과 행동이 가능한 지능형 로봇을 만드는 데 집중해온 기업이죠.

✅ 세계 최초 자율 4족 로봇 산업 적용 성공

✅ 북미, 유럽, 아시아에 10개국 이상 제품 수출

✅ 하드웨어부터 지능형 제어 알고리즘까지 자체 개발

✅ 인간형, 4족보행, 바퀴-다리 복합형까지 로봇 풀라인업 보유

지금부터 마로솔에 입점된 딥로보틱스의 대표 로봇 5종을 하나씩 만나볼게요.

단순한 스펙 나열이 아닌, 어디서도 보기 힘든 실제 활용 사례와 기술력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① Lynx — 바퀴도 있고, 다리도 있다?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로봇개, 이 정도면 ‘치타급’

딥로보틱스의 Lynx(링스)는 세계 최초로 바퀴와 다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4족보행 로봇개에요.

🧬 걷고, 굴러가고, 심지어 점프도?!

일반적인 4족보행 로봇은 네 다리를 사용해 걸어 다니기만 하죠.

하지만 Lynx는 다리 끝에 바퀴가 달려 있어, 상황에 따라 걷거나 굴러가거나 선택할 수 있어요.

▪  평탄한 길에선 바퀴 모드로 스르륵

▪  돌출물·계단·울퉁불퉁한 땅에서는 다리 모드로 척척

▪  심지어 백플립(공중제비)도 가능할 만큼 민첩합니다!

이런 기동성 덕분에 Lynx는 ‘바퀴 달린 치타’ 혹은 ‘곡예 로봇개’라는 별명으로도 불려요.

🌍 어디서 사용되나요?

바퀴와 다리의 장점을 모두 가진 Lynx는 사람이 가기 어렵거나 위험한 장소에서 특히 빛을 발해요.

✅ 실제 활용 예시

▪ 재난 현장 수색 구조 : 붕괴 건물 틈, 숲속 탐색

▪ 산업 시설 점검 : 지하 터널, 배관 통로 등

▪ 3D 지도 구축 : 고해상도 카메라 + LiDAR로 실시간 매핑

▪ 물류 운반 : 자율 주행으로 짐 이동

🧠 혼자서 판단하고 움직이는 ‘진짜 자율형 로봇’

Lynx의 놀라운 기동성은 AI 기술로 완벽하게 마무리되었어요.

딥로보틱스가 개발한 강화학습 기반 알고리즘 덕분에,

Lynx는 미리 짜인 경로나 명령 없이도 새로운 지형에 스스로 적응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 누군가 코딩하지 않아도 → 울퉁불퉁한 돌길을 혼자 분석하고 이동

📌 처음 가보는 길에서도 → 가장 안정적인 보행 전략을 AI가 즉시 선택

이처럼 스스로 배우는 능력을 갖춘 Lynx는

그야말로 "현장형 인공지능 로봇개"라고 할 수 있죠.

🔋 작동 시간 & 내구성도 믿을 만해요

로봇이 아무리 똑똑해도 배터리 오래 못 가면 문제겠죠?

▪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연속 작동 (험지에서는 약 4.5시간, 평탄지에서는 최대 9시간)

▪  핫스왑 배터리 구조로, 예비 배터리만 있으면 몇 초 만에 교체 완료

▪  IP 등급 수준의 방진/방수 구조로 우천·먼지·야외 환경에도 강함

▪  경사도 50도 언덕, 낮은 담장, 작은 바위도 문제없이 돌파

② Lynx M20 (Pro) — 산업 현장을 위한 터프한 로봇 파트너

앞서 소개한 Lynx가 ‘빠르고 민첩한 로봇개’였다면, 이번에 소개할 Lynx M20(Pro)는 극한 산업 환경을 위해 단단히 무장한 버전이에요.

딥로보틱스가 자랑하는 세계 최초 산업용 휠-레그 복합 로봇으로, 험한 지형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위험한 장소에서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현장형 로봇 파트너랍니다.

🧱 더 튼튼하게, 더 똑똑하게 업그레이드된 Lynx

Lynx M20은 기존 Lynx의 민첩성과 자율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내구성과 적재 능력, 지형 대응력을 강화한 ‘프로급’ 로봇이에요.

▪ 무게는 약 33kg으로 성인 한 명이 옮길 수 있는 사이즈

▪ 외장은 IP66 등급의 방수·방진 하우징으로 덮여 있어

비, 먼지, 흙탕물에도 끄떡없고, -20°C 혹한부터 55°C 고온까지 극한 온도도 문제없어요.

🦾 이동 능력도 클래스가 다릅니다

바퀴와 다리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휠-레그 구조는 그대로지만, 지형 돌파력은 한층 업그레이드됐어요.

▪ 25cm 높이의 계단, 50cm 미만의 좁은 통로,

▪ 80cm 단차도 능숙하게 통과

▪ 진흙탕, 모래언덕, 돌더미 위도 안정적으로 주행

▪ 좁은 배관 사이, 고르지 않은 건설 현장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에서도 척척 이동해요.

이런 이동 능력 덕분에, M20은 사람과 중장비 사이의 ‘틈’을 메워주는 로봇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 판단도 스스로! 자율 주행부터 장애물 회피까지

M20은 단순히 잘 걷고 달리는 로봇이 아닙니다.

실제로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스스로 경로를 선택하는 ‘스마트 로봇’이에요.

▪ 고해상도 카메라 + 센서로 지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 바퀴/다리 중 어떤 모드가 적합한지 스스로 선택

▪ 예기치 않은 장애물도 실시간 감지하고 우회 경로로 자동 전환

▪ 360° 장애물 감지 기능으로 복잡한 구조물 속도 여유롭게 대응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사람이 일일이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큰 강점이에요.

🔋 실전 투입에도 문제없는 지구력과 적재 능력

작동 시간도 넉넉하고, 화물 적재도 가능한 M20은 말 그대로 “작업 현장형 로봇”입니다.

▪ 적재 상태 기준 최대 2.5시간 연속 작동

▪ 한번에 12km 거리 주행 가능

▪ 핫스왑 배터리 구조 덕분에, 방전되면 바로 교체하고 다시 작동 가능

▪ 최대 15kg까지 적재 가능 (센서, 장비, 공구, 화물 등)

▪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상단 구조 → 모듈 장착도 자유롭게

즉, 짐도 옮기고, 센서도 올리고, 환경도 분석하고…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아요!

③ X30 — 대형 4족보행 로봇, 산업 자동화를 책임지다

더 넓고, 더 험한 현장엔 X30이 정답입니다

바퀴도, 하이브리드도 아닌 정통 다리를 가진 딥로보틱스의 대형 4족보행 로봇 X30은 강력한 이동력과 자율성으로 실제 산업 현장 자동화에 투입 가능한 로봇이에요.

앞서 소개한 Lynx 시리즈가 기민한 특수부대라면, X30은 현장을 묵직하게 책임지는 든든한 중장비형 로봇이라고 보시면 돼요.

🏗️ 어디에 쓰이는 로봇인가요?

X30은 산업 자동화 프로젝트에 맞춰 설계된 로봇 플랫폼입니다.

단순한 순찰로봇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요.

💪 무게감 있는 움직임 + 뛰어난 안정성

X30은 약 56kg의 묵직한 몸체를 갖추고 있어 진동과 외부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보여줘요.

▪  45° 경사로, 산업용 철제 계단도 문제없이 주행

▪ 미끄러운 금속 바닥, 모래, 자갈, 진흙 등 다양한 지형에 강함

▪ IP67 등급 방진·방수 → 먼지와 비바람 모두 OK

▪ -20°C 혹한부터 55°C 혹서까지 작동 가능

즉, 24시간 실외에서 운용되는 산업 환경에서도 기후나 지형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합니다.

🤝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로봇

X30은 단독 작동뿐만 아니라 인간-로봇 협업도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 사람이 다가오면 인식하고 부딪히지 않도록 회피 주행

▪ 사람이 줄(리드)을 잡고 끌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리드팔로우 모드' 지원

▪ 손짓, 거리, 속도 등 외부 정보를 바탕으로 작업자와 직관적인 협업 가능

이 기능은 특히 야외 물류 운반이나 반복적 이동 작업에서 작업자와 로봇이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도록 도와줘요.

🔋 배터리 걱정 없이 장시간 작동

X30은 실전 운용을 위해 작동 시간과 배터리 시스템도 신경 써서 설계되었어요.

▪ 환경에 따라 2.5시간~최대 4시간 연속 작동

▪ 배터리 잔량이 부족하면 퀵 스왑(빠른 교체)으로 연속 운용 가능

▪ 모듈 교체가 쉬워 확장성도 뛰어남

④ Lite3 — 연구실을 위한 작고 똑똑한 4족 보행 로봇

소형 로봇개로 배우고, 실험하고, 창조하는 시대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는 터프한 로봇들이 있다면,

연구실과 실험실에는 이 똘똘한 로봇이 있죠.

딥로보틱스의 Lite3는 교육 및 연구에 특화된 소형 4족 보행 로봇으로, 작지만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확장성을 갖춘 차세대 로봇 플랫폼입니다.

🎓 왜 연구·교육용에 최적화되었을까요?

Lite3는 딥로보틱스가 대학교 연구실, 로봇 교육 현장, AI 실험 환경을 고려해 설계한 로봇이에요.

일반적인 연구 로봇보다 훨씬 기동성이 뛰어나고, 동시에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오픈 플랫폼이라 다양한 실험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볼 수 있습니다.

🔍 Lite3의 대표적 활용 예시

▪ 보행 알고리즘 실험 및 강화학습 모델 테스트

▪ 실시간 센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연구

▪ 로봇팔, LiDAR, 비전 센서 등 모듈 확장 테스트

▪ AI·로봇 융합 교육용 플랫폼

⚙️ 작지만 강력한 퍼포먼스

Lite3는 무게 약 12kg의 소형 로봇으로, 성인 한 사람이 들 수 있을 만큼 가볍지만 성능은 결코 가볍지 않아요.

▪ 4~5kg의 하중을 싣고도 거뜬히 주행

▪ 40° 경사와 18cm 계단도 올라갈 수 있는 등판 능력

▪ 1.5~2시간 연속 작동, 약 4~5km 이동 가능

▪ 고출력 관절 구동기로 점프, 방향 전환, 착지 등 동작이 매우 민첩

특히 Lite3는 기존 대비 50% 향상된 관절 토크를 기반으로 더 정밀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 실험하고 싶은 기능, 마음껏 붙이세요

Lite3는 모듈형 구조로 설계돼 있어 확장성이 탁월합니다. 즉, 사용자가 직접 필요한 기능을 로봇에 장착해 실험할 수 있어요.

💻 직접 코딩하고, 움직이는 걸 확인하세요

Lite3는 ROS(Robot Operating System)와 SDK를 모두 지원해요.

즉, 연구자나 학생이 로봇의 동작을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실험해볼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뜻이에요.

🧠 가능한 실험 예시

▪ 강화학습 기반 보행 제어

▪ 센서 데이터 분석 및 경로 생성 알고리즘 개발

▪ 실시간 영상 전송 기반 원격 제어

▪ 오픈소스 로봇 운영체제 기반 알고리즘 테스트

뿐만 아니라 실시간 지연 없는 1인칭 시점 영상 스트리밍 기능도 갖춰 로봇의 시야를 그대로 보며 실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로솔에서 Lite3를 도입하면?

Lite3는 하드웨어만 판매되는 제품이 아닙니다.

실습과 연구를 위한 환경 세팅, 기술 연동, 운영 지원까지 함께 제공해요.

📦 마로솔 Lite3 지원 범위

▪ ROS 기반 실습 환경 구성

▪ 연구 목적에 따른 맞춤 센서/모듈 제안

▪ 실시간 원격 제어 시스템 구축

▪ 실험 코드 샘플 제공 및 기술 세팅 교육

딥로보틱스의 Lite3는 연구자와 학생이 직접 움직이며 배우는 로봇입니다.

AI와 로봇의 결합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Lite3와 함께라면 실험으로 그 답을 찾아갈 수 있어요.

⑤ DR01 — 사람처럼 배우고, 일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딥로보틱스가 만든 ‘지능형 에이전트’의 등장!

DR01은 딥로보틱스가 처음으로 개발한 인간형 로봇(Humanoid)으로,

2023년 세계 로봇 콘퍼런스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지능형 에이전트(Intelligent Agent)”라는 별명과 함께 전 세계 로봇 업계의 주목을 받았어요.

이 로봇은 단순히 사람처럼 생겼다는 수준이 아닙니다.

진짜 사람처럼 걷고, 움직이고,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할 수 있는 AI 기반 로봇이에요.

🚶 DR01의 보행 능력, 어느 정도인가요?

📌 시속 약 5~6km, 사람과 비슷한 속도로 척척 걷고

📌 18cm 높이 계단, 25° 경사로, 미끄러운 바닥도 안정적으로 주행

📌 누군가 옆에서 밀어도 즉시 균형 회복!

이렇게 뛰어난 기동성은 딥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초소형 고출력 관절 구동기(J60/J100) 덕분이에요.

이 구동기는 사람의 관절처럼 유연한 움직임을 구현하면서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어 민첩하고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합니다.

🤖 ‘Embodied AI’가 뭐죠?

DR01의 가장 핵심 기술은 바로 Embodied AI, 즉 몸을 가진 인공지능이에요.

머리와 몸에 탑재된 고해상도 센서들이 지면의 상태, 장애물, 기울기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행 전략을 AI가 스스로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  울퉁불퉁한 지형을 만나면 → 스스로 자세를 조정해 이동

▪ 낯선 장애물을 만나면 → 기존 데이터 없이도 새로운 행동을 생성해 회피

이는 사전 프로그래밍이 아닌 AI의 자율 학습 기능을 통해 이루어지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스스로 배우는 로봇”이라고 할 수 있죠.

DR01은 단순한 기술 시연용 로봇이 아닙니다.

이미 산업 현장과 실제 환경을 겨냥해 개발된 실전형 휴머노이드예요.

딥로보틱스는 DR01을 시작으로 향후 인간형 로봇이 산업·가정·재난 구조 등에서 사람을 대신하는 ‘지능형 동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 딥로보틱스 로봇 5종, 모두 마로솔에서 이지하게 도입하세요!

지금까지 소개한 딥로보틱스의 첨단 로봇 5종은 모두 마로솔에 정식 입점되어 있어요.

산업용 자동화부터 교육·연구용 실험까지, 현장에 꼭 맞는 로봇을 비교하고, 문의하고,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바로 마로솔입니다.

✔️ 마로솔과 함께하면 무엇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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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구매로 끝나지 않아요. 기초 설치, 활용 교육, 기술 지원, 소프트웨어 연동, A/S 대응까지 마로솔 이지케어 서비스가 함께합니다.

특히 ROS 기반 연구를 위한 전용 카테고리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연구 목적에 맞는 로봇을 빠르게 찾고 비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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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로보틱스를 비롯해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유팩토리, KUK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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