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로봇 / 자율주행 / AMR / 엘리베이터탑승

 

안녕하세요 여러분, 귀염둥이 펭귄로봇, 펭복입니다.🐧

 

벌써 4월 중순이라니.. 3, 4월에 있던 전시회를 무사히 마치고 나니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로봇 이야기가 한가득 이네요. 저도 입이 근질근질해서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오늘 제가 가져온 로봇 주인공은 바로바로.. 물류로봇 OMRON LD-250입니다!

 

 

오늘도 로봇전문가인 브라이언씨를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해볼 텐데요. 브라이언씨도 오랜만에 하는 인터뷰라 많이 떨고 계시네요. 그럼 브라이언씨와 OMRON LD-250에 대해 샅샅이 살펴볼까요?😜

 

 

Q. 안녕하세요 브라이언님, 오랜만이네요. 오늘 소개해줄 OMRON LD-250, 어떤 로봇인가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펭복님. 얼굴 까먹을뻔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로봇은 작지만 강한 물류 로봇, OMRON LD-250인데요.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배송업무에서 물류로봇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어 OMRON LD-250의 인기도 계속 상승 중이랍니다.

 

 

 

Q. 맞아요. 사람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OMRON LD-250을 작지만 강한 로봇이라고 하셨는데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OMRON LD-250 사이즈는 가로 963mm, 세로 718mm, 높이 383mm로 다른 물류 로봇과 비교하면 작은 크기지만 가반하중이 250kg이나 된답니다. 이 정도면 작지만 강한 로봇이라는 타이틀을 가질만하겠죠?

 

 

Q.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에 딱 어울리는 친구군요! 하지만 그렇게 작은 친구가 무거운 물류를 옮기면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겠어요.

그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OMRON LD-250은 4시간 충전으로 최대 13시간 연속 주행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배터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충전하고 배터리 수명이 7년은 거뜬해서 한번 도입하면 배터리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

 

 

Q. 13시간이요..?😱 정말 어마어마한 지구력까지 자랑하네요. 작은 몸짓은 다양한 환경에서 장점으로 발휘할 거 같은데 맞나요?

맞아요. 몸짓이 작다 보니 여러 대의 OMRON LD-250을 한 장소 안에서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어요. 그리고 OMRON LD-250은 스스로 지도를 작성하고 그 위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장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경로를 찾아 주행할 수 있는 자율 주행 로봇이랍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서로 부딪힐 일도 없고 복잡한 현장에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그래서 길이 좁거나 사람이 많은 현장에서 많이 찾아주고 계신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통해 건물의 각 층을 오가는 능력도 갖추어 카트의 자동 이송 범위가 생각보다 훨씬 넓어질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Q. 지구력에 스마트함까지 겸비한 친구군요. 제가 본받아야겠어요..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펭복님도 충분히 스마트해요.😂 넘치는 에너지에 자율주행까지 가능한 OMRON LD-250을 도입한 기업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특히 정확한 위치로만 배송하는 OMRON LD-250 덕분에 오배송을 줄일 수 있었고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무거운 물체도 계속 운반하여 인력을 감축할 수 있어 비용 또한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연동으로 더욱 편하게 카트를 이동시킬 수 있었다고 해요.

 

 

🐧 : 이 정도면 물류 로봇 계의 슈퍼맨 아닌가요?😲

👱 : 마로솔의 슈퍼맨은 펭복님뿐이니 너무 질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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