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 물류자동화 / AMR / 사출라인 / 플라스틱 제조업체

딩동~ 고객님의 상품이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소리죠.🤭 이제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상품을 배송시킬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우리가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이유는 이커머스의 발달과 수많은 물건들이 보관되고 분류되고 있는 물류시설의 대형화에 있어요.

하.지.만. 물류시설의 몸집은 커지고 있지만, 안에서 일해줄 인력은 부족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인력 부족에 따른 미래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물류자동화는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어요.

로봇자동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마로솔에도 물류자동화 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에 마로솔의 솔루션으로 물류자동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이 있어요. 바로 바라라는 플라스틱 식품 용기 제조업체입니다.🥣

바라는 21대의 사출기를 이용하여 플라스틱 사출 용기를 생산하며 쿠키 시트, 요거트 시트, 라면볼 시트 등 다양한 플라스틱 용기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에요. 바라에서 물류로봇을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바라 사출 제조라인 현장 사진

사출기 간 거리가 멀어져 작업자가 이동하기 힘들어요.😰

바라에서는 생산된 용기들을 포장할 때 작업자가 각 사출기로 이동한 후 제품을 박스에 옮기면서 수행했어요. 그러나 신규 공장 설립 후 사출기 장비 수량이 증가하면서 사출기 간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고, 작업자의 이동 거리도 멀어져 작업 능률이 저해되었다고 해요. 작업 시간 중 대부분을 이동하는데 쓰이게 되고 피로도도 급격하게 심해져 로봇자동화를 검토했다고 합니다.😥

구인난으로 작업 인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워요.💦

단순히 사출기에서 물건을 옮기는 작업을 위해서 사람을 채용하기엔 지원하는 사람도 없고, 인력비도 만만치 않게 들었어요. 그래서 단순 이동 작업은 물류 로봇으로 대체하고, 포장 작업자에게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업무를 배치하기를 원하셨어요. 작업자의 이동 동선이 최소화되면 작업 중 발생 가능한 근골격계 부상도 예방할 수 있어서 물류 로봇 도입을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마로솔이 제시한 자동화 시나리오는 이거였어요.🤔

사출기 내에서 식품용기가 사출되면 컨베이어로 배출합니다. 배출된 제작용기가 일정량 만들어지면 자동으로 로봇을 호출하죠. 그다음 사출기 쪽 컨베이어와 물류로봇 상부에 부착된 컨베이어가 결합하면 제품을 로봇으로 옮겨 담습니다. 제품을 다 담은 물류로봇은 출하용 컨베이어로 자동 이송 후 대기하고 있던 작업자가 포장을 진행하는 거죠.

시나리오대로 자동화가 이루어진다면 작업자가 직접 카트를 끌고 출하 장소로 이동하는 반복작업을 로봇이 담당하여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이동 시간을 줄여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마로솔이 제시한 바라 물류자동화 시나리오

작업환경에 딱 맞는 물류로봇을 찾자

시나리오를 구상한 후, 마로솔이 그 다음으로 진행한 것은 작업환경에 딱 맞는 물류로봇을 찾는거였어요. 수백개가 넘는 물류로봇 중 고객사 바라의 작업현장과 물류로봇이 수행해야할 업무 내용을 토대로 가장 적합한 물류로봇을 찾기 위해 로봇전문가가 머리를 맞댔죠. 그 결과, 선택된 물류로봇은 바로 유진로봇의 고카트180입니다!

유진로봇의 물류로봇 고카트180🤖

요즘 주가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의 고카트180가 이번 물류자동화의 주인공입니다. 유진로봇은 *국제표준 ‘ISO 13482’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은 물론 안전성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고카트 제품군에는 고카트180과 고카트250이 있어요. 고카트180은 적재하중이 180kg이고 고카트250은 적재하중을 250kg까지 늘린 제품입니다. 고카트250은 유럽시장까지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카트의 범용성은 정말 광범위해요. 제조공정, 물류창고 외에 공항이나 병원, 스마트 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적재물을 담는 적재함도 교체 가능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답니다.👍

또한, 마로솔이 자체 개발한 솔링크를 연동하면 고카트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자동문도 자유자재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바라 사출 제조라인 현장사진 2

사람과 함께 작업해야되는 바라의 입장에선 안전성도 중요하게 보셨는데요. 

고카트는 유진로봇에서 자체 개발한 3D 라이다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2D 라이다 센서가 탑재된 물류로봇보다 정밀도가 높고 환경이 변하더라도 정확한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이송 플랫폼 서비스 이용을 위해 설치한 마그네틱 라인, 마커 등 주행 보조 도구의 설치 없이 정밀한 주행과 장애물 회피가 가능한 거죠. 또한, 스테레오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을 활용해 공간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유진의 독자적 기술 중 하나인 슬램(SLAM), 네비게이션(Navigation), 세이프티(safety) 기능으로 사람이나 장애물을 인식해 충돌을 피하고 우회도 가능해요.

마로솔이 제시한 시나리오와 유진로봇의 고카트180에 바라도 만족했고, 총 6개월간 자동화에 필요한 설계 및 제작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성공적으로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물류 로봇 도입 전과 후 가장 큰 차이점 3가지

로봇 도입 전과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크게 3가지가 있어요. 우선 작업자의 이동 거리입니다. 로봇 도입 전엔 작업자는 1시간당 최대 2km 이상을 걸어야 했지만, 로봇을 도입한 후엔 1시간당 200m로 줄었어요.

2번째로 작업자 한 사람당 담담하는 사출기 수량입니다. 도입 전엔 한 사람당 최대 3대였던 사출기 수가 로봇이 도입된 후엔 5대로 늘었으며, 생산량 또한 20%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작업자에게 여유 시간이 생겼어요. 로봇 도입 전엔 휴식시간이 없었지만, 로봇이 도입된 후엔 제품 배송까지 대기하는 시간 동안 포장대에서 쉴 수도 있으며, 업무 일지 작성, 품질 검사, 패트롤 검사 등 일부 업무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고 합니다.

마로솔이 로봇자동화를 잘하는 이유 👷

마로솔이 로봇 토탈 솔루션을 가장 잘 수행하는 업체가 될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마로솔에선 로봇자동화를 최저가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가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로솔은 최초로 로봇금융상품을 개발하여 리스나 렌탈, 그리고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로봇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봇을 제조사로부터 대량 직매입하여 업계 최저 가격으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죠.

2023 SFAW 박람회에서 상담 진행 중인 마로솔 로봇전문가

그뿐만 아니라 마로솔엔 대기업 자동화 프로젝트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총 경력 40년 이상의 자동화 전문가가 상주하는데요. 이 전문가들이 직접 로봇 솔루션을 설계, 구현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확실한 자동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공장에 딱 맞는 로봇을 활용해보고 싶지만, 체계적으로 어떻게 대체할 수 있는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분, 원하는 공정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경제적으로 실현해줄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로봇토탈솔루션 전문기업 마로솔이 해결책이 되어드릴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업계 최고 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마로솔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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