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는 로봇견에게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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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지키는 로봇개?🐕
대통령실 앞뜰에서
로봇경비견이 포착돼 화제인데요.👀
올해 도심 한가운데로 옮겨진
대통령 집무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로봇 경비견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생긴것도 무시무시하게 생긴 이 로봇,
대통령실에서 밝히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4족보행 로봇개
'비전60'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어요.
비전60은 미국에서 남쪽 멕시코 국경을 지키는
로봇경비견으로도 사용되고 있을 만큼
경비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로봇견이랍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을 지키는 로봇견이라니..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가
제일 궁금한데요.😯
비전60의 무게는 51kg이며
1m 깊이 물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하 45도의 혹한과
영상 55도의 폭염에서도
작동을 보장하고 있다고 해요.
극한의 환경에서도 버티는 비전60에
군인정신도 탑재되어 있을 것 같네요.🎖
이동속도는 어떨까요?
비전60의 최대 이동 속도는
초속 3m로 최대 10km 범위의 영역을
경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동시간도 3시간으로
다른 로봇 경비견과 비교했을 때
2배의 작동 시간을 자랑한다고 해요.
지구력도 완벽하네요..😮
비전60의 주 업무는 주·야간 경비인데요.
머리 쪽에 탑재되어있는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관제실의 담당관은 VR 헤드셋을 통해
상황을 모니터하고
개별 경비견 로봇을 통제할 수 있다고해요.
심지어 부착된 무선 통신기를 통해
근처의 사람과 통화도 가능하다고 하니
역시 대통령 지키는 로봇답네요.👍
높은 지구력과 민첩성을 가지고 있고
모든 기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국가 보안 및 기업용으로
많이 보급되고 있는 비전60😎
비전60의 제조사 고스트 로보틱스에는
국가보안용 고객이 25곳 이상이라고 해요.
앞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의 안전도
믿고 맡길 수 있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