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솔#빅웨이브로보틱스#조립 자동화#스카라 로봇#산업용 로봇#자동차#콘솔#나사 체결#스크류 체결

공정개요

기아 자동차에서 새롭게 출시한 SUV형 전기차에 들어가는 콘솔 파츠의 자동화 조립라인을 빅웨이브로보틱스(마로솔에서) 구축.


기존의 콘솔 조립 라인은 수작업으로 평균 40~60명의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조립하는 대규모 조립 라인이며, 자동화로 수행한 레퍼런스가 없어, 공간 확보, 조립 인원 모집 등 환경 구축이 어려움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잦은 인원 교체와 그로인한 숙련도 이슈로 인하여 생산성 확보가 어려운 상태였으나, 이를 해소하기위하여 일부 인원을 로봇으로 대체하여 인력난을 해결하고, 수시로 바뀌는 작업자에 대응하여 생산성을 꾸준히 확보함.



하자보증(Warranty) 기간

  • 1년


수행 연도

  • 2024년


프로젝트 기간

  • 4개월


프로젝트 배경 및 목적

  • 로봇 자동화를 통한 다품종 자동화 생산 라인 구축 및 인건비 절감

  • LOT 시스템을 적용한 이종, 오조립 사전 방지와 추적성 시스템

  • 솔링크를 이용한 원격 제어 및 통합 관제



구성요소

로봇
12년 연속 스카라로봇 부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하고있을 정도로 검증된 제품인 일본 Seiko EPSON의 LS-b시리즈와, 산업용 로봇 C시리즈를 사용하여 라인을 구성함. LS-b시리즈 경우 가반중량 3~20kg, 반복정밀도 ±0.02mm , 표준사이클타임 0.4sec 에 달하는 스펙을 보유하고 EPSON은 소형 로봇 위주에 고속, 고정밀, 저진동에 특화된 메이커이다.

작업순서

STEP 1.SUV형 전기차 신형 콘솔 파츠는 크게 3개 파츠로 나뉘며 각 파츠별로 라인을 나눠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각 라인별 일일 생산량을 LOT시스템을 통해 생산 차종, 수량을 입력하고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제품에 번호를 부여하여 생산을 진행합니다.
STEP 2. 각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은 작업자가 장비에 셋팅해주고 부품 정보를 바코드를 통해 LOT시스템과 연동하여 이종 부품 검사와 부품 누락을 관리하고있으며 정상 작업일 경우 로봇이 해당 제품을 체결,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STEP 3. 첫번째 라인은 컨베이어를 활용한 흐름생산 라인이며 생산 파츠는 무선 충전기와 컵홀더, 짐을 넣을 트레이가 있는 부분이며 제품 특성상 크기가 크고 체결 위치가 후면에 있는 특징으로 작업자 작업성을 동시 확보하기 위해 컨베이어 타입에 라인으로 구축하였습니다.
STEP 4. 두번째 라인은 단독 모듈타입 라인으로 콘솔 파츠중 몸통 부분에 해당하는 가장 큰 파츠이며 크기에 비하여 조립 구간이 매우 적기에 1대로 장비로 운영되고 있는 라인입니다.
STEP 5. 세번째 라인은 가장 많은 부품들이 조립되는 콘솔에 기둥역할을 하는 파츠를 조립하는 라인입니다. 위에 두 제품과 달리, 하나에 파츠를 조립하는게 아닌 3개에 파츠를 하나로 합치는 공정이 있고, 차량 옵션에 따라 각 조립 구간마다 조립하는 시간과 방식이 다르기에 컨베이어 타입이 아닌 모듈형 컨셉으로 장비를 구현하였고, 각 공정마다 제품이 이동하게되면 LOT바코드를 통해 제품 이종 조립이 없도록 데이터를 추적하며 조립할 수 있게 구현된 라인입니다. 제품 조립구간이 많기 때문에 로봇도 가장 많이 들어간 구간이며, 다른 라인은 수직 체결만 있지만 세번째 라인은 측면 체결도 있어 다관절로봇인 C시리즈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마로솔 내의 모든 콘텐츠를 무단으로 복사 및 재창작할 경우 부정경쟁방지법 및 저작권법에 위반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EPSON(엡손) 스카라로봇으로 전기차 콘솔 조립 자동화 완벽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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