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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핸드 연구실 도입 가이드 📑 덱스로봇 DexHand021 3종 비교 리뷰

루크2026.09.07
2분0180
● 알쓸로잡 · 연구용 로봇핸드 리뷰

로봇핸드, 연구실은 어떤 걸 사야 할까? 🖐️
덱스로봇 DexHand021 3종(S·MP·Pro) 비교 리뷰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 연구의 병목은 이제 다리가 아니라 손이에요. 논문에서 실제로 쓰이고 있는 덱스터러스 핸드(Dexterous Hand) 3종을 자유도·촉각·SDK·예산 기준으로 비교하고, 연구 목적별로 어떤 모델이 맞는지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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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연구자를 위한 3줄 요약

  • S(3지)는 5지 기능의 80%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학부 실습이나 비전 파지 알고리즘 입문용이에요.
  • MP(5지·19DoF)는 IEEE 논문으로 검증된 워크호스. 강화학습·모방학습 정책 검증에 가장 무난한 선택이에요.
  • Pro(손목 일체형·22DoF)는 400개 넘는 촉각 유닛과 엣지 AI를 넣은 플래그십. 텔레오퍼레이션·휴머노이드 통합 연구용이에요.

로봇핸드가 연구실의 병목이 된 이유

연구실에서 로봇핸드 견적을 문의해 주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정이 대개 비슷해요. 휴머노이드나 협동로봇은 이미 있고, VLA 모델이나 모방학습 파이프라인도 어느 정도 돌아가요. 문제는 그 끝에 달린 2지 그리퍼예요. 병을 쥐는 것까지는 되는데 뚜껑을 못 돌리고, 물체를 집을 수는 있는데 손 안에서 고쳐 잡지를 못해요. 논문의 태스크 난이도가 '집어서 옮기기'에서 '손안 재조작(in-hand manipulation)'으로 올라간 지금, 그리퍼로는 실험 설계 자체가 막혀요.


그래서 덱스터러스 핸드(정교한 로봇손)를 알아보면 두 번째 벽을 만나요. 가격이에요. 해외 연구급 5지 핸드는 한 손에 수억 원대라, 웬만한 과제 예산으로는 손 하나 사면 나머지 장비를 못 사요. 그렇다고 저가형을 사면 자유도가 부족하거나 촉각 센서가 없어서 논문에 쓸 만한 데이터가 안 나오고요.

이번에 다루는 덱스로봇(DexRobot)의 DexHand021 시리즈는 딱 이 두 벽 사이를 노린 제품군이에요. 3지 입문형부터 손목 일체형 22자유도 플래그십까지 세 모델이 있고, 셋 다 이미 피어리뷰 논문의 실험 플랫폼으로 쓰인 이력이 있어요. 마로솔에 정식 입점되면서 국내에서 도입과 기술 지원이 가능해졌으니, 연구자분들이 실제로 물어보시는 순서대로 풀어볼게요.

로봇 그리퍼와 덱스터러스 핸드, 뭐가 다른가요

로봇 그리퍼는 두세 개의 조(jaw)가 열리고 닫히는 1~2자유도 장치예요. 정해진 물체를 반복해서 잡는 산업 현장에서는 이만한 게 없지만, 물체에 따라 잡는 방식을 바꾸거나 잡은 채로 자세를 바꾸는 건 못 해요. 덱스터러스 핸드는 사람 손처럼 여러 손가락이 따로 움직이는 다자유도 로봇핸드인데, 핵심은 손가락 개수가 아니라 독립 제어되는 자유도(DoF)와 촉각 피드백이에요. 손가락이 5개여도 자유도가 6개면 사실상 '5지 그리퍼'고, 손가락이 3개여도 자유도가 8개에 촉각 센서가 있으면 조작 연구가 가능해요.

스펙표에서 제일 먼저 볼 것

전체 DoF 옆에 붙은 능동 DoF(모터가 직접 움직이는 관절 수)를 보세요. 수동 관절은 기구적으로 따라 움직이는 관절이라 정책이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없어요. 그다음이 촉각 센서 개수와 해상도, 마지막이 SDK·ROS 지원 여부예요. 이 세 가지가 '논문에 쓸 수 있는 핸드'인지를 갈라요.

덱스로봇(DexRobot)은 어떤 회사인가요


덱스로봇은 상하이에 있는 덱스터러스 핸드 전문 기업이에요. 2026년 1월 CES에서 플래그십 DexHand021 Pro를 들고 미국 시장에 데뷔했고요. 연구자 입장에서 눈여겨볼 점은 로봇핸드만 파는 회사가 아니라는 거예요. 사람 상체 동작을 65자유도로 캡처하는 데이터 수집 장비 DexCap, 70시간의 실제 시연을 물리 시뮬레이션으로 7,000시간 규모까지 키운 공개 데이터셋 DexCanvas, 그리고 그 데이터로 학습한 정책을 실행하는 DexHand021 시리즈가 인지-판단-실행의 폐루프를 이뤄요. 핸드를 들이면 데이터 수집과 학습 파이프라인까지 같은 생태계 안에서 이어진다는 뜻이에요.

기술적인 뿌리는 텐던(건) 구동이에요. 모터를 손가락 안에 넣는 대신 케이블로 힘을 전달해서 손을 가볍게 만들고, 케이블의 탄성으로 물체와 접촉할 때 자연스럽게 순응하게 하는 방식이죠. DexHand021의 이 구조와 제어 방법은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2025)에 논문으로 실려 있어요. 논문이 있다는 것 자체가 연구비 신청서나 장비 선정 근거에 바로 인용할 수 있는 자료가 돼요.

DexHand021 로봇핸드 3종 스펙 비교표

세 모델은 같은 핸드의 등급 차이가 아니라 연구 단계별로 역할이 다른 라인업이에요. 아래 표는 마로솔 스토어 페이지와 덱스로봇 공식 자료, 해외 보도자료를 합쳐 정리한 건데, 수치는 제조사 공식 자료 기준이고 실제 성능은 환경과 사용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항목DexHand021 SDexHand021 MPDexHand021 Pro
포지션가성비 3지 인지형 핸드양산형 5지 정밀 핸드손목 일체형 5지 플래그십
손가락 / 자유도3지 / 8 DoF5지 / 19 DoF (능동 12 · 수동 7)5지 + 손목 / 22 DoF (능동 18)
구동 방식텐던 구동텐던(로프) 구동 바이오닉 설계양중(dual) 텐던 전방향 구동
센싱위치·비전·다축 힘·근접 5종 멀티모달, 촉각 0.1N위치·온도·다축 힘·근접 등 23개 통합 센서, 촉각 0.1N400+ 촉각 유닛(손끝·패드·손바닥) + 관절 센서 20개
카메라5MP 오토포커스 팜 카메라5MP 팜 카메라
무게 / 힘0.6kg / 파지력 22N약 1kg / 단일 손가락 10N 이상페이로드 50N
내구성20만 사이클100만 사이클, 능동 냉각으로 24시간 연속 운용30만 사이클 이상
연산외부 호스트외부 호스트엣지 AI 온보드 (밀리초 실시간 판단)
개발 지원오픈소스 SDK, 멀티 프로토콜SDK·튜토리얼·오픈소스 생태계SDK·멀티플랫폼 제어·확장 인터페이스
추천 용도교육·실습, 비전 파지 입문, 빠른 통합RL·모방학습 검증, 정밀 조작 연구텔레오퍼레이션, 촉각 데이터셋, 휴머노이드 통합

※ 가격은 모델·옵션·수량에 따라 달라서 마로솔 견적 문의를 통해 안내드려요. 해외 보도 기준으로 Pro는 동급 연구용 핸드의 약 1/5 수준 가격대(USD 14,000~28,000)로 소개됐어요.

우리 과제에 맞는 모델이 헷갈리신다면

연구 주제와 예산 범위만 알려주시면 3종 중 맞는 모델과 견적을 같이 안내드릴게요.

로봇핸드 견적·상담 문의하기

모델별 리뷰 : 어떤 연구실에 맞을까요

비교표만 보고 결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스펙 한 줄이 실제 실험에서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가 표에는 안 나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모델마다 문의 때 자주 받는 질문을 기준으로 조금 길게 풀어봤어요.

3지 · 8 DoF · 0.6kg · 파지력 22N

DexHand021 S — 5지 기능의 80%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S를 처음 보시면 "이게 덱스터러스 핸드 맞아요?"라고 하세요. 손가락이 세 개라 사람 손처럼 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자유도가 8개예요. 앞서 말씀드린 기준으로 보면 손가락 5개짜리 저가형 핸드보다 오히려 할 수 있는 게 많아요. 세 손가락이 물체 형상에 맞춰 각자 감기면서 힘과 형태를 동시에 보는 closed-loop 파지를 하기 때문에, 구형이나 울퉁불퉁한 물체도 안정적으로 잡아요. 덱스로봇에서는 이걸 두고 "5지 기능의 80%"라고 표현해요.

S의 정체성은 손바닥 한가운데 박힌 500만 화소 오토포커스 카메라예요. 비전 파지 연구를 해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로봇암 위에 달린 외부 카메라는 손이 물체에 다가가는 마지막 몇 센티미터에서 손에 가려 물체를 놓쳐요. 그 순간을 위해 별도 카메라를 달고 캘리브레이션하는 데 시간을 꽤 쓰게 되죠. 팜 카메라는 그 문제를 하드웨어에서 끝내요. 사람 시연 영상과 디퓨전 모델로 손가락별 접촉 위치를 예측하는 FSAG 연구(2026)가 DexHand021을 실험 플랫폼으로 썼는데, 바나나·병·드라이버·드릴처럼 학습 때 본 적 없는 물체에도 일반화됐어요. 비전에서 접촉점을 뽑고 손가락을 형상에 맞추는 흐름이 S의 구조와 그대로 맞아떨어져요.

일반 2지 그리퍼(좌)와 DexHand021 S(우)의 연질 물체 파지

일반 2지 그리퍼(좌)와 DexHand021 S(우)의 연질 물체 파지

힘 쪽도 입문용치고는 촘촘해요. 손끝 3D 힘 센싱으로 접촉 힘을 실시간으로 받고, 연속 토크를 0~1A 범위에서 조절할 수 있어서 체결·삽입·분리 같은 힘 유도 조립(force-guided assembly) 실습이 돼요. 촉각 분해능 0.1N, 반복 정밀도 ±0.5mm면 소형 부품 픽앤플레이스 과제도 무리가 없고요. 무게는 0.6kg이라 협동로봇 페이로드를 거의 안 잡아먹어요. 3~5kg급 협동로봇에 달아도 손 무게 빼고 남는 가반하중이 충분하다는 뜻이에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한계도 분명해요. 손가락이 셋이라 GRASP 분류 체계의 다양한 손 자세를 재현하는 연구나, 사람 손 데이터를 그대로 리타게팅하는 모방학습에는 안 맞아요. 그건 MP나 Pro 몫이에요. S는 "손 자체"를 연구하는 장비라기보다 "손으로 무언가를 하는 알고리즘"을 빨리 돌려보는 장비로 보시는 게 정확해요.



이런 연구실에 맞아요

로보틱스 교과목 실습, 비전 파지·비주얼 서보잉 입문, 기존 협동로봇에 빨리 붙여서 파지 성공률을 올려야 하는 랩. 5지 핸드 여러 대를 살 예산이 안 될 때 조별로 한 대씩 두는 용도로도 현실적이에요. 오픈소스 SDK와 멀티 프로토콜이라 통합 자체가 과제가 되는 일은 드물어요.

DexHand021 S 상세 스펙 보기
5지 · 19 DoF · 약 1kg · 23개 센서 · 100만 사이클

DexHand021 MP — 논문이 검증한 워크호스

MP는 Mass Production, 양산형이라는 뜻이에요. 이름대로 세 모델 중 가장 오래, 가장 많이 검증된 모델이고 덱스로봇이 스스로 플래그십이라고 부르는 제품이기도 해요. 능동 관절 12개와 수동 관절 7개로 19자유도를 만들었고, 이걸 약 1kg 무게에 담았어요. 5지 핸드에서 1kg이면 가벼운 축이에요. 처음 문의하시는 분들이 무게를 잘 안 보시는데, 핸드 무게는 그대로 로봇암 페이로드에서 빠지고 손목 관절 부하로 남아요. 무거운 핸드를 달면 암이 움직일 수 있는 속도와 가속도가 줄어서 정작 조작 실험이 느려져요.

카메라 기반 손동작 캡처로 DexHand021을 실시간 제어하는 모습

카메라 기반 손동작 캡처로 DexHand021을 실시간 제어하는 모습

제어 쪽 핵심은 힘 센서 없이 힘을 '느끼는' 자기수용성(proprioceptive) 어드미턴스 제어예요. 텐던 장력과 모터 전류로 관절 토크를 추정해서, 물체에 부딪히면 스스로 힘을 빼요. IEEE RA-L 논문(2025)에 실린 숫자로는 단일 손가락 10N 이상 하중, 반복 정밀도 1mm 이내, 힘 추정 오차 0.2N 이하, 그리고 기존 PID 대비 다물체 파지 때 관절 토크를 평균 31% 줄였어요. 논문에서 재현한 손 자세는 GRASP 분류 체계 33가지 전부이고, 핀셋 집기·피펫 조작·글쓰기·루빅스 큐브까지 시연했어요. 사람 손 데이터를 리타게팅하는 모방학습이라면 이 33가지 자세 재현 여부가 곧 데이터 손실률이에요.

연구실에서 더 눈여겨보실 건 두 번째 논문이에요. 한 연구팀이 모델 기반 강화학습(GC-PMPC)을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실제 DexHand021에 바로 적용해서, 단일 카메라 자세 인식만으로 주사위를 원하는 면이 위로 오게 돌리는 다중 목표 조작을 약 80분 만에 학습시켰어요. 실기(real hardware) RL이 80분에 끝났다는 건 하드웨어가 수천 번의 반복 시도를 견디면서 상태가 흔들리지 않았다는 얘기예요. 텐던 핸드 쓰다가 밤새 돌린 실험이 아침에 케이블 늘어짐으로 틀어져 있던 경험 있으시면 이 대목이 왜 중요한지 아실 거예요.


그래서 MP는 열 관리에 유독 신경을 썼어요. 능동 냉각 설계(2.38cfm)에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들어가 있고, 이상 감지 시 자동 보호로 넘어가요. 24시간 연속 운용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이유예요. 수명 사이클은 100만 회로 세 모델 중 가장 길고, 센서는 위치·온도·다축 힘·근접까지 23개가 통합돼 있어요. 마로솔 스토어 기준 가반하중은 5kg이에요. 모듈형 설계라 마모 부품 교체가 빠르다는 점도 실험을 오래 돌리는 랩에서는 실질적인 차이예요.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팜 카메라가 없다는 것과, 촉각이 Pro처럼 손 전체를 덮는 방식은 아니라는 거예요. 촉각 밀도 자체가 연구 주제라면 Pro로 가시는 게 맞고, 촉각은 피드백 신호로만 쓰고 정책 학습이 주제라면 MP로 충분해요.

이런 연구실에 맞아요

강화학습·모방학습 정책을 실기에서 검증해야 하는 랩, 5지 조작 연구를 처음 시작하지만 논문 재현성이 필요한 랩, Embodied AI 알고리즘의 물리 검증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기업 연구소. 셋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시면 저희는 대부분 MP를 권해요.

DexHand021 MP 상세 스펙 보기
손목 일체형 5지 · 22 DoF · 촉각 400+ · 엣지 AI · 50N

DexHand021 Pro : 사람 손에 가장 가까운 플래그십

Pro의 첫 번째 차이는 손목이 손과 한 몸이라는 거예요. 22자유도 중 능동이 18개인데, 손가락의 굽힘·폄만이 아니라 좌우로 벌리는 측방 움직임까지 독립적으로 제어해요. 여기에 손목의 전후·좌우가 붙으니까 손 하나로 커버되는 3차원 작업 영역이 확 넓어져요. 덱스로봇은 이걸 양중(dual) 텐던 전방향 구동이라고 부르는데, 쉽게 말하면 사람이 컵을 쥔 채 손목을 꺾어 방향을 바꾸는 동작을 로봇암 관절 도움 없이 손 단에서 처리한다는 뜻이에요. 텔레오퍼레이션 하시는 분들은 바로 감이 오실 텐데, 조작자의 손목 움직임이 손실 없이 전달되니까 시연 데이터 품질이 달라져요. 손목 없는 핸드로 수집한 데이터는 손목 동작을 암이 대신 흉내 낸 흔적이 남거든요.

두 번째 차이는 센싱 밀도예요. 손끝뿐 아니라 손가락 패드와 손바닥 전체에 촉각 유닛이 400개 넘게 깔려 있고, 관절 위치 센서 20개와 5MP 팜 카메라까지 합치면 물리 센싱 포인트가 500개를 넘어요. 손가락 끝 몇 곳만 촉각이 있는 핸드와 뭐가 다르냐면, 물체가 손바닥에 닿았는지, 어느 손가락 옆면으로 미끄러지고 있는지가 데이터로 남아요. 손안 재조작(in-hand manipulation)이나 파워 그립 연구는 이 정보 없이는 시작이 안 돼요.

세 번째는 그 데이터를 어디서 처리하느냐예요. Pro는 엣지 AI 연산 장치를 손에 내장해서 촉각·관절·비전 데이터를 외부 서버까지 왕복시키지 않고 밀리초 단위로 처리해요. 촉각 기반 폐루프 제어를 해보신 분들은 통신 지연이 실험 결과를 얼마나 흔드는지 아실 거예요. 미끄러짐을 감지하고 손가락 힘을 올리는 반응이 몇십 밀리초 늦으면 물체는 이미 떨어져 있죠. 온보드 처리는 이 지연을 구조적으로 없애요. 페이로드는 50N, 내구는 30만 사이클 이상 검증됐어요. 연구뿐 아니라 실제 작업 수준의 파지까지 감당한다는 얘기예요.

가격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는데, 해외 보도 기준으로 Pro는 동급 연구용 핸드의 약 1/5 수준(USD 14,000~28,000대)으로 소개됐어요. 손목 일체형에 전영역 촉각, 엣지 AI까지 들어간 핸드가 이 가격대라는 게 CES 2026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포인트였어요. 다만 국내 공급가는 옵션과 기술 지원 범위에 따라 달라지니 견적으로 확인해 주세요. 현재 마로솔에서는 SDK·기술 지원을 포함한 사전 예약으로 안내드리고 있어요.

이런 연구실에 맞아요

손동작·촉각 데이터셋을 직접 구축하려는 랩, 텔레오퍼레이션 기반 모방학습, 휴머노이드 엔드이펙터 교체·통합 연구, 복잡 형상 부품 조립처럼 촉각 없이는 불가능한 태스크. 손목 일체형이라 기체 손목 인터페이스는 도입 전에 같이 확인하는 게 좋아요.

DexHand021 Pro 상세 스펙 보기

연구 목적별 로봇핸드 선택 가이드

스펙표를 아무리 봐도 결론이 안 날 때는 연구계획서의 태스크 정의에서 거꾸로 올라오는 게 빨라요. 문의 주시는 연구실의 목적은 거의 아래 네 가지 중 하나예요.

① 강화학습·모방학습 정책의 실기 검증 → MP

시뮬레이션에서 학습한 정책을 실제 손으로 옮겨서 성공률을 재는 연구예요. 80분 실기 RL 사례가 보여주듯 반복 실험 내구성과 상태 일관성이 핵심이고, 19자유도는 sim-to-real 갭을 다루기에 충분하면서 과하지 않은 복잡도예요.

② 손동작·촉각 데이터셋 구축 → Pro (+DexCap)

궤적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를 얼마의 힘으로' 잡았는지가 남아야 학습 데이터로 가치가 있어요. 400개 넘는 촉각 유닛과 손목 일체형 구조가 데이터의 차원을 결정하고, DexCap으로 사람 시연을 1000Hz·65자유도로 캡처하면 DexCanvas 같은 형식의 자체 데이터셋을 만들 수 있어요.

③ 휴머노이드 엔드이펙터 교체·통합 → Pro 또는 MP

보유 휴머노이드의 기본 핸드를 바꿔서 전신 조작 연구로 넓히는 경우예요. 손목 관절이 필요하면 Pro, 기체 손목을 그대로 쓰면서 무게를 아껴야 하면 MP예요. 기체 인터페이스 호환은 마로솔이 먼저 검토해 드려요.

④ 교육·실습, 비전 파지 입문 → S

학부 로보틱스 과목, 캡스톤, 메이커 프로젝트. 팜 카메라 덕에 비전-파지 파이프라인을 한 대로 끝낼 수 있고, 여러 대 들여서 조별 실습 환경을 만들기에 가장 현실적인 예산이에요.

개발 환경 : 언박싱에서 첫 실험까지

장비가 도착한 뒤 첫 데이터를 뽑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연구실마다 몇 주씩 차이가 나요. 그 차이는 대부분 SDK와 통신에서 와요. DexHand021 시리즈는 Python·C++ SDK와 URDF 모델을 오픈소스로 제공하고 ROS1·ROS2 연동을 지원해요. 시뮬레이터에서 쓰던 URDF를 그대로 실기 제어에 쓸 수 있고, 여러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해서 주요 산업용·협동로봇 암과의 연동도 표준 절차로 진행돼요.

MP는 튜토리얼부터 실제 배포까지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Ready-to-Use 환경을 표방하고, Pro는 여기에 엣지 AI 온보드 연산과 확장 인터페이스가 더해져요. 마로솔을 통해 도입하시면 국내 기술 지원 창구가 같이 열리니까, SDK 세팅이나 암 연동에서 막히는 구간을 해외 포럼만 뒤지지 않고 풀 수 있어요.

도입 전 마로솔이 같이 확인해 드리는 것

  • 보유 로봇암·휴머노이드와의 플랜지·통신 호환 여부
  • 연구 태스크 기준 적정 모델(S/MP/Pro)과 수량, 좌우손 구성
  • DexCap 등 데이터 수집 장비를 같이 구성할지
  • 대학·공공기관 구매 절차에 맞는 견적서·사양서 양식

로봇핸드 도입 전 자주 묻는 질문

Q. 로봇핸드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모델·옵션·수량과 기술 지원 범위에 따라 달라서 마로솔에서는 견적 문의로 안내드려요. 해외 보도 기준 Pro가 동급 연구용 핸드의 약 1/5 가격대로 소개된 만큼, 기존에 알고 계신 덱스터러스 핸드 가격보다는 접근 가능한 범위라고 보시면 돼요.

Q. 어떤 로봇암·휴머노이드와 호환되나요?

멀티 프로토콜 지원으로 주요 산업용·협동로봇 암과 연동되고, 휴머노이드 기체별 손목 인터페이스는 사전 검토가 필요해요. 보유 장비 모델명을 알려주시면 호환 여부부터 확인해 드려요.

Q. 왼손·오른손 선택이 되나요? 양손 구성은요?

양손 조작(bimanual) 연구 때문에 좌우 구성 문의가 많아요. 모델별 좌우 옵션과 납기는 견적 단계에서 같이 확인해 드려요.

Q. 논문에 인용할 수 있는 공식 자료가 있나요?

DexHand021의 설계·제어는 IEEE RA-L(2025)에 실려 있고, FSAG(2026)·GC-PMPC(2025) 같은 외부 연구에서 실험 플랫폼으로 쓰였어요. DexCanvas 데이터셋 테크리포트도 공개돼 있어서 장비 선정 근거로 인용할 수 있어요.

Q. 대학·공공기관 구매 절차도 지원되나요?

네. 마로솔은 국내 여러 대학·연구기관에 연구용 휴머노이드와 주변 장비를 공급해 왔고, 기관별 견적서·사양서 양식과 검수 절차에 맞춰 진행해요.

덱스로봇 DexHand021 공식 도입 문의

논문으로 검증된 덱스터러스 핸드를
연구실 예산으로 시작하세요

연구 주제·보유 장비·예산 범위를 남겨주시면
맞는 모델과 견적, 호환 검토 결과를 같이 회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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